7일 하나 오만진 연구원은 주력제품의 매출기여도 증가로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초 출시가 예상됐던 당뇨병치료제 글루페스트는 3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영업마진이 좋은 제네릭 제품인 피나스타와 레니프릴도 상반기 30억원대의 매출을 보이며 급성장 중에 있다고 평가.
이어 전체적으로 제네릭 의약품이 20% 이하에 머물고 있어 최근 정부의 기등재 제네릭 제품 약가인하 등의 정책반영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파악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