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영 大賞] 침대 - 장수산업, 온돌방 문화 세계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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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침대 생산업체인 장수산업(회장 최창환)은 우리 조상의 지혜인 뜨끈뜨끈한 온돌방 문화를 상품화해 성공한 기업으로 현재 아시아 및 러시아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중국 공략을 위해 2000년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했다. 2006년 8월 현재 16개의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80여개의 대리점을 신규 개설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의 비즈니스 핵심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 생산법인 관리자 및 근로자 전원이 현지인이며 이들이 자체적으로 중국 내 사업을 전개하고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직접 개발할 수 있었고 자체 판매 및 애프터서비스망도 구축할 수 있었다.
최근인 일본에도 '도쿄 1호 대리점'을 열었다. 현지 유통 기업들과도 본격적인 제휴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향후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곳이라는 게 최창환 사장의 설명이다.
러시아의 경우 지사 설립과 동시에 GOST(러시아연방국가표준강제규격)를 취득하는 등 체계적인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향후 러시아 부유층을 공략하는 'VIP 마케팅'과 대중을 공략하기 위한 'TV 홈쇼핑'을 통해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곳에서는 제품의 기능성을 중시하는 러시아인들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 돌침대를 생활가구가 아니라 치료기의 이미지로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장수산업은 올해에만 △제11회 다롄 국제가구 및 목공기계 전시회 △칭다오 세계 가전제품 박람회 △2006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 등 3개의 국제전시회에 제품을 출품,온돌방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우선 중국 공략을 위해 2000년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했다. 2006년 8월 현재 16개의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80여개의 대리점을 신규 개설한다는 목표다.
이 회사의 비즈니스 핵심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 생산법인 관리자 및 근로자 전원이 현지인이며 이들이 자체적으로 중국 내 사업을 전개하고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직접 개발할 수 있었고 자체 판매 및 애프터서비스망도 구축할 수 있었다.
최근인 일본에도 '도쿄 1호 대리점'을 열었다. 현지 유통 기업들과도 본격적인 제휴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향후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곳이라는 게 최창환 사장의 설명이다.
러시아의 경우 지사 설립과 동시에 GOST(러시아연방국가표준강제규격)를 취득하는 등 체계적인 시장 공략을 준비 중이다. 향후 러시아 부유층을 공략하는 'VIP 마케팅'과 대중을 공략하기 위한 'TV 홈쇼핑'을 통해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곳에서는 제품의 기능성을 중시하는 러시아인들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 돌침대를 생활가구가 아니라 치료기의 이미지로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한편 장수산업은 올해에만 △제11회 다롄 국제가구 및 목공기계 전시회 △칭다오 세계 가전제품 박람회 △2006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 등 3개의 국제전시회에 제품을 출품,온돌방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