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매출이 전월 대비 14% 늘어나 시장 전망치인 10%를 상회했다고 소개.
매출의 60% 이상이 현물 시장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이러한 실적은 경쟁 업체들보다 빠르게 현물가격 강세 모멘텀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DDR2의 현물가격은 계약가보다 15% 정도의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이고 9월에는 계약가격이 5% 정도 오르면서 갭을 축소해 나갈 것으로 전망.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가 컨센서스보다 20% 높은 수준이나 30% 이상의 마진과 매출 모멘텀 등을 감안할 때 상향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