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30일부터 산비탈 전용 5t급 굴삭기(모델명 R555-7K)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 굴삭기는 산악이나 경사지 등 험한 지형에 적합하도록 주행과 선회,벌목용 집게 작업 성능 등이 대폭 향상됐다.

작업할 때 장비가 받는 충격을 분산하는 설계를 통해 내구성도 크게 개선됐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