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다이와는 수율 부진 및 시장 점유율 하락으로 출하 성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PDP 부문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회사측이 향후 3~4년간 점유율 확대를 위한 PDP라인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
2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연간 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7만7000원으로 낮췄으나 PDP 부문의 생산성 개선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4분기 AM-OLED의 성공적 생산도 주가 동인이 될 수 있다면서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