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박대용 연구원은 "초등·유아 학습지 시장의 제한된 성장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과 신규과목 출시를 통한 단행본 및 전집류사업 확대, 적극적인 신규사업 추진으로 내년에도 양호한 이익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2분기는 질적 성장이 돋보였다고 평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5.7% 증가한 140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적정가는 2만2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