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브라운관 수원시대가 36년 만에 막을 내린다.

삼성전자와 삼성코닝,삼성전기에 이어 삼성SDI마저 수원에 남은 마지막 2개 라인을 연내에 철수키로 한 것.LCD와 PDP 등 평면 디스플레이에 밀려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