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았으나 내년 실적 둔화 전망 등을 감안할 때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지적.
하반기 모기지론 증가 속도가 느려지면서 대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중기적으로 크레딧 비용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순이자 마진이 소폭 개선됨에 따라 올해 이익 전망을 8% 가량 올려잡았으나 비핵심 자산에 대한 프리미엄을 낮춰 목표주가를 내린다고 설명.
한편 상반기 공격적인 자산 확대를 반영해 리스크 등급은 중간(Medium) 단계로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