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 중인 김우식 과학기술 부총리는 10일 일본 내각부 회의실에서 마쓰다 이와오 과학기술 특명대신과 회담을 갖고 과학기술협력 협의체를 구성하는 데 합의했다.
이 협의체는 한국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일본의 종합과학기술회의 소속 민간위원들이 멤버로 참여해 양국 간 과학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찾게 된다. 두 나라는 또 원자력을 이용한 수소 에너지 생산기술 확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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