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 노근창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삼성전자 휴대폰 출하량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4.5% 감소한 73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연결 영업이익은 카메라 모듈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OS 사업부가 손익분기점에 도달함에 따라 1분기 대비 5.8% 증가한 233억원으로 추정.
실적 개선 속도 보다 방향성에 주목해야 하며 밸류에이션 부담은 장기 모멘텀으로 극복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목표가는 4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