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굿모닝 장근호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일본 수입 후판가격 인하 효과가 2분기 후반부터 본격 반영되면서 실적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1~4월 수주 실적이 예상보다 활발하게 진행돼 이익 고점이 추가로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올해부터 2008년까지 매출액 전망치를 각각 1.1%와 2.4% 4.8% 상향조정했다.
적정가를 2만4300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