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하나로텔레콤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올렸다.

17일 UBS는 1분기 EBITDA 마진이 33%로 예상치(32%)보다는 덜 나빴다고 평가하고 증가세로 돌아선 초고속인터넷 순가입자 수도 향후 지속적인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2분기 추가 마진 하락이 있을 수 있으나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관측.

장기 전망이 개선됐으며 M&A 이슈도 재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이고 목표주가를 32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