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래에셋증권 변성진 연구원은 GS건설에 대한 첫 분석 자료에서 목표주가 8만3000원에 매수를 추천했다.

최근 건설 업체들 중 가장 활발한 수주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일반 부문의 본격적인 성장도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최고의 장기투자 종목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설명.

2010년까지 매출이 연평균 8.4%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뚜렷한 마진율 개선으로 순익 증가율도 15.4%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