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코위버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2일 굿모닝 김동준 연구원은 광전송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통신장비 업체인 코위버에 대해 통신사업자의 가입자망 확대를 위한 경쟁적인 차세대 전송망 투자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거래처 다변화로 지난 2004~2005년 중 연평균 67.9%의 높은 외형성장을 기록했다"면서 "차세대 전송망으로 부상하고 있는 MSPP 매출비중 확대와 수출 가시화로 내년까지 연평균 14.3%의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적정가는 91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