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FnC코오롱에 대해 점진적 내수회복과 추운날씨로 4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했다. 23일 유주연 메리츠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7%와 19.9% 증가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같이 밝혔다. 올해 안정적 매출과 수익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목표주가는 1만4300원으로 상향.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코오롱 관련 비용은 올해이후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