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올해 현대차의 미국점유율이 3.3%까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3일 다이와는 특소세 인상전 구매를 위한 소비자들의 車 판매장 쇄도로 지난달 내수판매대수가 12만6332대까지 치솟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수출과 해외판매도 견조한 추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자동차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지속했다. 특히 현대차의 경우 올해말까지 미국시장 점유율이 3.3%로 높아지는 가운데 2분기중 예정된 JD파워의 내구성 품질조사(VDS) 수치가 평균수준까지 올라설 수 있다며 매수를 지속했다.목표주가 11만5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