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래에셋증권 박영호 연구원은 쌍용차에 대해 중기 성장 전망이 낙관적이라며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3분기 예상보다 큰 폭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영업흑자로 전환했다고 평가하고 3분기부터 내수 신차효과와 수출 호조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갑작스런 경영진 교체 등 단기적인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중기 성장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