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신증권 김병국 연구원은 CJ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자회사 가치 상승과 영업회복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김 연구원은 지분 31%를 보유중인 CJ미디어의 가치가 2분기부터 급부상중이라고 지적하고 3분기를 수익성기준 저점 국면으로 활용하는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