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대우증권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8일 대신 조용화 연구원은 대우증권에 대해 2분기(7~9월)에 순이익 967억원을 시현하면서 업계 최고의 실적 창출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향후 3년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주가 또한 상승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6개월 목표가 1만7100원에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