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24일 홈캐스트에 대해 매출처 추가 확보에 따른 실적 호전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모델 변경으로 부진했던 네덜란드 KPN으로의 매출이 PVR복합형 STB공급으로 인해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신규로 헝가리 방송사업자에 대한 매출이 9월 이후 본격화 될 것이라고 설명. 월드컵 특수까지 더해질 것으로 예상돼 실적 회복 양상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