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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일본사냥 '특명' ‥ 동아시아축구 7일 출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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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녀축구가 차세대 골잡이 박주영(20·FC 서울)-박은선(19·서울시청)을 앞세워 나란히 일본 공략에 나선다. 한국남자대표팀은 7일 오후 8시,여자대표팀은 이에 앞서 6일 오후 7시30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각각 '영원한 맞수' 일본을 상대로 2005동아시아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박주영은 오른발 발가락 부상으로 앞선 두 경기에 결장하는 등 훈련량이 적어 선발 출전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본프레레 감독은 박주영을 후반 조커로라도 투입해 1,2차전에서 단 1득점에 그친 답답한 공격력에 변화를 줄 전망이다. 여자부에선 중국전에서 교체 투입돼 재치 있는 힐킥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던 박은선이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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