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노무라증권은 LG필립스LCD에 대해 하반기 LCD 수급 개선을 기대하고 영업마진이 3-4분기중 각각 5.6%와 14.6%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ADR 발행이나 주요 주주들의 매물 압박 가능성을 지적하고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4.1% 내린 1270원으로 수정했다. 적정주가를 4만3000원으로 하향 조장하고 중립을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