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을 만드는 저축기능과 각종 위험에 대비한 보장기능을 모은 상품. 종신보험의 사망보장과 적금보험의 저축성 효과가 동시에 반영된 양로보험의 대표 상품으로 신한생명이 개발했다. 이 상품은 보험기간 중 확정금리 4.0%를 적용,업계 양로보험 중 가장 높은 금리 수준을 보이고 있다. 가입기간 중 피보험자가 사망할 경우엔 가입금액을 확정 지급한다. 암 진단 또는 장해3급 이상이 될 경우엔 이후 보험료납입을 면제해준다. 실제 가입한 지 약 3개월 만에 피보험자가 사망해 사망보험금이 지급된 사례도 있다. 일반적인 종신보험과 달리 '부부형'이 있어 부부동시 보장이 가능하다. 만기기간은 10년부터 80세만기까지 다양하다. 만기 때까지 생존할 경우엔 만기보험금이 확정지급된다. 따라서 금리가 하락할 경우에도 안정적인 저축효과가 있다. 만일 금리가 4.0%를 초과할 경우는 공시이율을 적용,초과한 부분에 대해선 초과적립금을 지급한다. 중도에 적립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려면 연금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연금보험과 종신보험을 동시 가입하기가 부담스러운 경우에 적합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