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3월 실적은 일시적인 악화가 예상되나 2005회계연도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손현호 연구원은 2월 실적이 보험영업 및 투자영업 모두 호전되는 등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3월에는 일반 및 장기보험 IBNR(미보고발생손해액) 적립과 계약자 이익배당 준비금 적립 등으로 이익규모가 일시적으로 크게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수익성 높은 통합보험을 중심으로 한 장기보험의 견조한 성장세로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9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