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항공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3일 대신 양시형 연구원은 향후 항공업 국제선 여객수요는 기존의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류슈요, 내국인의 웰빙수요 등 구조적 변화와 함께 내수회복에 따른 소득 증가로 경기적 요인이 더해져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원화강세 등 거시변수 환경이 양호하다며 긍정적 투자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