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LG석유화학 탐방자료에서 고유가에 따른 기초유분 강세로 실적 호전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중동 설비의 본격 가동 지연으로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양호한 현금흐름 유입으로 인해 배당규모를 축소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