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 대출금리도 잇따라 인상 입력2006.04.02 19:28 수정2006.04.02 19:3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에 이어 대출금리도 속속인상하고 있다. 그러나 대출금리는 예금금리보다 더 큰 폭으로, 더 빠르게 올라 예대마진은 계속 확대됨으로써 가계와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 우리은행, 조흥은행, 하나은행, 제일은행은 변동금리 대출상품의 금리를 최근 작년말 대비 0.2~1.01%포인트까지 인상했다. [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날아오르는 中 증시…17일 내수 부양책 발표에 '주목' 2 "국민 여러분, 닭 키우세요" 난리난 미국…한국은 어떨까? [이광식의 한입물가] 3 "김병주 MBK 회장 국회 나와야"…홈플러스 노조, 90개 점포 앞 1인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