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SK제약, 혈액응고 방지제 수입 입력2006.04.02 18:23 수정2006.04.02 18: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SK케미칼과 SK제약은 출혈위험이 있는 환자의 혈액투석시 혈액응고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 '후탄(주사제)'을 일본 도리이사에서 수입,시판 허가를 받아 1일부터 발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약은 패혈증 및 종양 등으로 생기는 혈전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소화효소 억제작용이 있어 급성 췌장염 치료에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국 '5060' 돈 많이 쓴다더니…'큰손' 등장에 들썩이는 곳 2 공항서 '750mL 양주' 2병만 샀는데…'파격 소식' 나왔다 3 2월 수출 1% 증가한 526억달러…한 달 만에 반등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