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홀딩스는 25일 일본 최대 건축·목재회사인 스미토모임업과 자회사 동화기업 주식 10%를 1백5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서 동화홀딩스는 1백%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화기업의 주식 3천만주 중 10%인 3백만주를 스미토모임업에 액면가 5백원의 7배인 3천5백원에 매각,1백5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두 회사는 또 '전략적 제휴위원회'를 신설하고 사업장 교차 방문 등 인적 교류와 기술 교류,공동 사업 등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