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한국인 탈레반 .. 한국인 탈레반의 첩보전 입력2006.04.02 11:07 수정2006.04.09 16: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인 탈레반=세계 각국의 정보원끼리 쫓고 쫓기는 첩보전의 현장에서 미국 안보회사에 고용돼 사선을 넘나드는 한국군 정보장교 출신 탈레반의 자전적 스토리.상처로 얼룩진 아프간의 어제와 오늘,북핵과 한반도의 운명을 둘러싼 주변 강국의 움직임,국제정치의 냉혹한 이면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이창선 지음,맑은소리,1만5천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아침의 소설가] 보물섬·지킬 박사와 하이드…선과 악을 좇았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1850~1894·사진)은 평생에 걸쳐 남긴 두 편의 걸작으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작가다. 해적과 숨겨진 보물을 둘러싼 모험 이야기를 그린 <보물섬>(1883), ‘지금... 2 '트럼프 그림자' 짙어진 미술계…이민자·다인종 전시회 돌연 취소 세계 미술시장 규모 1·3위(2023년 기준)인 미국·영국 미술계가 흔들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원칙 폐기 기조와 브렉... 3 눈·비·바람 더 거세진다…내일(3일)은 기온도 평년 이하로 2일 밤부터 3일 오전까지 수도권, 강원,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등에 시간당 3~5cm의 폭설이 쏟아지는 때가 있겠다.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시간당 5cm 이상이 쌓일 가능성도 있다. 충남, 호남, 제주에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