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민씨 11일부터 인사미술공간서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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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아이를 앉히고 뒤에 아내를 태운 채 아빠가 스쿠터를 모는 장면.하트(heart) 형태로 바뀐 이 가족의 얼굴들은 행복하다 못해 졸고 있는 모습이다.
오는 11일부터 서울 관훈동 인사미술공간에서 초대전을 갖는 강영민씨는 요즘 신세대 작가들의 특징인 만화나 애니메이션처럼 일반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작업을 하는 작가다.
한 가족이 스쿠터를 타고 가는 모습을 담은 '조는 하트(Sleeping Heart)'처럼 풍자적인 시각으로 변형된 회화 설치 애니메이션 신작들을 선보인다.
강씨는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를 주제로 설정해 '조는 하트''엉엉 하트''쿨쿨 하트''해골 하트' 등 제목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는 하트 시리즈를 내놨다.
29일까지.(02)760-4721
오는 11일부터 서울 관훈동 인사미술공간에서 초대전을 갖는 강영민씨는 요즘 신세대 작가들의 특징인 만화나 애니메이션처럼 일반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작업을 하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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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는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를 주제로 설정해 '조는 하트''엉엉 하트''쿨쿨 하트''해골 하트' 등 제목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는 하트 시리즈를 내놨다.
29일까지.(02)760-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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