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제3시장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급락 영향으로 하락세로 마감됐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84원(0.4%) 내린 2만1천7백55원이었다.

거래량은 7만주 줄어든 4만주에 머물렀고,거래대금은 지난 주말과 같은 2천만원 수준이었다.

종목별 거래량은 각각 1만주를 나타낸 심플렉스인터넷과 사이버타운이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의 경우 쇼테크가 1천3백만원으로 최대였고 아이쓰리샵(3백만원)이 그 뒤를 이었다.

78개 거래 허용 종목 중 19개에서만 거래가 이뤄졌다.

상승 종목 7개,하락 종목 9개,보합은 3개였다.

확률씨앤씨가 1백90원,필리아텔레콤은 30원 올랐다.

반면 씨씨엘커뮤니케이션(2백80원) 오라이언시스워크(3백60원)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