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INI스틸 컨소시엄이 예상보다 빠르게 한보철강을 인수하며 올 4분기 열연공장을 가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고 이 경우 동국제강은 슬래브 가격 상승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동국제강은 JFE와의 장기 예약을 통해 필요한 슬래브의 35% 가량을 공급받고 나머지는 시장에서 조달할 것으로 추정.

동국제강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9,25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