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인터파크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5일 동양 정우철 연구원은 인터파크에 대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 중 월 두지라수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4,8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편 정 연구원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 시장 상위 5개 업체들의 점유율이 늘어나는 등 과점화가 진행중이라면서 후발업체들의 사업철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