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06
수정2006.04.02 03:09
30일 ABN암로증권은 플레너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강력한 넷마블 회복세와 영화 '실미도'에 힘입어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1분기 실적이 단지 일시적인 반짝 실적일 것이라는 우려감은 근거가 없다고 판단하고 향후 시네마서비스 매각이 긍정적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약세시 매수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하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