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행장 로버트 팰런)은 14일 일본의 미쓰이스미토모 은행(행장 니시카와 요시부미)과 자동화기기(ATM)를 공유하는 제휴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 고객들은 이 은행의 일본지점에서 현금카드를 발급받으면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의 모든 지점에서 ATM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