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日 미쓰이銀, ATM기 공유계약 입력2006.04.02 02:24 수정2006.04.02 02: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외환은행(행장 로버트 팰런)은 14일 일본의 미쓰이스미토모 은행(행장 니시카와 요시부미)과 자동화기기(ATM)를 공유하는 제휴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 고객들은 이 은행의 일본지점에서 현금카드를 발급받으면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의 모든 지점에서 ATM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투자절벽에 홈플러스 법정관리…확산되는 '4월 위기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가계의 씀씀이 부진과 온라인 쇼핑 확산이 겹친 결과다. 여기에 최근 생산, 소비, 투자가 나란히 감소세를 보이는 등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부정적 재료가 쌓이고 있다.... 2 '타다 창업주' 이재웅, 이재명 비판…"'타다금지법' 땐 눈 깜짝 않더니" 이재웅 타다 창업주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엔비디아 같은 회사를 만들고 그 회사의 지분의 30%를 확보해서 세금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한다"며 "(그전에) 민주당은 혁신 기업을 저주하고 발목을 잡... 3 [단독] '갤럭시 AI 주역' 최원준 삼성전자 MX개발실장, 사장 전격 승진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이 4일 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같은 내용의 인사가 전격 단행됐다. 최 사장은 MX사업부 개발실장을 계속 유지한다.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