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한라공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9일 굿모닝신한 손종원 연구원은 한라공조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초과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증가한 매출액의 대부분은 직수출 확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추정 주당순익을 8,477원에서 9,814원으로 상향. 1분기 실적 발표가 주가 상승의 촉매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10만4,000원에서 12만3,500원으로 올렸다.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