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브랜드인 CJ뉴트라는 물 없이도 가지고 다니면서 맛있게 씹어먹을 수 있는 '츄어블 비타민C'를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특수코팅 기술을 적용해 일반 비타민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높으며 공기 중의 산소와 열에 대한 안정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은 5백mg 이상이다. 하지만 비타민C를 자주 섭취할수록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2000년 발표된 한국인 영양권장량 제7차 개정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은 70mg이다. 또 비타민은 아무리 많이 복용해도 일정한 양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의 비타민을 섭취한다고 해서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비타민C는 공기 중에서 쉽게 산화되고 조리나 가공과정 중 열에 의해 영양이 손실되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할 때 부족하기가 쉽다. 또한 비타민이 몸 속에서 일정하게 유지되더라도 스트레스 흡연 음주 과격한 운동 등으로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임신부나 노인,병중에 있는 사람 등은 더 많이 복용해야 한다. 츄어블 비타민C는 인공향으로 맛을 낸 다른 비타민C 제품과는 달리 딸기 과즙을 넣어 씹을 때 더욱 상큼하게 맛을 낸다. CJ뉴트라의 츄어블 비타민C는 72g(8백mg X 90정)이 1만9천원이다. 백화점과 할인점,CJ뉴트라 전문매장,홈페이지(www.cjnutr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