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반도체업종 펀더멘탈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9일(현지시각) 모건스탠리 마크 에델스톤 반도체 분석가는 지난 2월 중순이후 반도체 주가들이 호재에도 불구하고 상승 흐름을 즐기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호재가 어느정도 반영된 영향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앞으로 몇 분기 더 반도체 펀더멘탈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이 주가 약세시 비중을 늘려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