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LG투자증권 이왕상 연구원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뉴브리지 캐피탈,콜로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워커힐 지분인수 2차 입찰을 참여하기로 한 것과 관련 지분 참여 규모와 인수 비용이 각각 20%와 600억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 뉴브리지 캐피털 컨소시엄이 지분 인수자로 확정될 경우 파라다이스가 호텔 경영에 참여함으로써 생기는 호텔과 카지노의 시너지 효과가 매우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6,8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