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MSCI 지수관련 최대 관심거리였던 대만 조정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지적했다. 13일 크리스 로벨로 CLSA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MSCI 지수 발표내용은 대부분 미미한 내용이었다고 평가하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MSCI측이 영국계 지수회사인 FTSE의 변경에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도 주시할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로벨로는 FTSE가 내달말 한국과 대만을 선진 증시로 편입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