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LG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1월 영업실적이 올해 경영목표를 무난히 넘어설 수 있다는 청신호를 나타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29만7,000원을 유지했다. 2뤌은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전월보다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 또 백화점 부문의 입점 수수료율 인상 가능성도 연간 백화점 실적과 이익률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