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희 한화증권 사장은 4일 "일본 등 외국계 금융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투와 대투를 인수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안 사장은 "한투 대투를 매력적인 투자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해 몇개 회사와 접촉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