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스닥위원회가 레인콤 등 3개사의 신규등록을 승인해 오는 19일부터 매매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등록일 현재 코스닥등록법인은 878개사(증권투자회사 5개사 포함)로 증가하게 된다. 레인콤은 휴대용 MP3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올 상반기 871억원의 매출과 17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현재 자본금은 32.5억원. 윈스테크넷은 침입탐지시스템을 주로 생산하며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3억원과 3억원이었다.자본금 23억원. 비트윈은 DVD타이틀의 매출을 주된 영업으로 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상반기 114억원 매출과 11억원 매출을 기록했다.자본금 27억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