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시장수익률하회를 유지했다. 16일 CLSA는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를 방문한 결과 한국가스공사의 비지니스 모델에서의 비용절감 가능성을 파악함에 따라 한전도 LNG 원료비용감소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고 석탄가가 내년 14%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악재 등으로 한전에 대해 시장하회를 지속했다.목표주가는 2만6,000원. 한편 가스공사는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