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대증권은 웅진코웨이의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및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22%와 25% 하향한다고 밝히고 목표가 역시 기존 1만400원에서 8100원으로 낮췄다. 김태형 연구원은 매출 회복 속도 지연으로 인해 주가 상승 기대치는 낮추지만 3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한 실적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