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파워로직스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표시했다. 6일 BNP파리바는 삼성SDI와 LG화학과 같은 2차전지 메이커들이 생산시설을 공격적으로 확충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1분기 매출은 전기대비 16% 늘어난 2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규모의 경제로 높은 수익성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스마트 모듈 사업은 또다른 이익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