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잇단 투자의견 하향 조정으로 S-Oil 주가가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S오일은 오후 2시46분 현재 전일대비 6.61% 내린 2만5,450원을 기록하며 이틀연속 6%대 하락율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모건스탠리는 적정가치를 충분히 반영했다며 S오일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낮추었다.차익 실현하고 더 나은 진입 시점을 포착하라고 조언. 이에앞서 21일 UBS증권도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