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가지수선물 12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1.55포인트(1.66%) 떨어진 91.70으로 마감됐다. 이날 유가 급등 쇼크로 선물 가격은 급락한 채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도세가 약화되면서 낙폭을 줄였다. 기관은 9백4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4계약과 1천9백24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 약정은 8만8천1백28계약으로 전날보다 6천7백61계약 증가했다. 현물과 선물간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시장 베이시스는 선물 가격이 더 높은 콘탱고(0.04) 상태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