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신영증권 김창연 연구원은 백산OPC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8월 매출이 전월대비 10% 감소하는 등 부진했으며 9월에도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그러나 경쟁력이 뛰어나 중장기 전망은 어둡지 않다고 진단했다. 목표주가 1만원으로 중립.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